일시: 3월 8일 (금) 저녁 7시 ~ 9시 장소: 오월의 숲 참석: 12명 안재성(소설가), 최용탁 (한청련 회원), 정향자 (노동실업 광주센터 소장), 문정은 (청년센터 the 숲 센터장), 이혜원 (5.18 기념재단), 임명규 (참여자치 21), 주세연 (청년지갑트레이닝 센터 사무국장), 박전일 (고전연구원), 유미정 (고전연구원), 조세경(고전연구원), 이영선 (정의당), 윤정근 (합수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주제: 시카고에서의 한청련 활동 - 한청련을 지킨 장씨 4형제 중 막내 장광민 '리틀 합수'라 할 만큼 철저하게 원칙적이었던 막내 활동가 - 신노선을 정확하게 실천한 사나이 강완모 열정적 한청련 활동가에서 신노선 전환 후 대학에 들어가 법학 전공 후 국제변호사가 됨 합수께서 미국에서 흘린 세 번의 눈물 1. 유홍준 교수의 미국 순회강연 도중, 다산 초당, 강진 앞바다 등 고향의 슬라이드 사진을 보고 2. 92년 대회 때, 정승진 선생 등이 연령 초과로 인해 한청련을 정리하는 자리에서 감사의 인사말 하는 도중 3. 타계 1년 전, 마지막 미국 방문 후 숙소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3월 22일(금) 저녁 7시에 마지막 5차 집담회 있습니다. 안재성, 최용탁 선생님들께서도 함께 하시기로 하셨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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