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약에 내가 앞으로 한문을 쓰게 되면!”2018-12-16 11:22작성자madox58중학교 때였다. 절친한 고향친구와 한글과 한문 중 어느 게 더 우수한가를 두고 논쟁을 하게 되었다. 서당에 다니고 있던 친구는 한문을 모르면 사람 노릇 못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아버지와 큰형으로부터 한글이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문자라는 말을 듣고 자라난 윤한봉은 한글이 더 우수하다고 주장했다. 한참 말싸움을 하던 끝에 화를 참지 못한 윤한봉이 벌떡 일어나 맹세를 해버렸다. “만약에 내가 앞으로 한문을 쓰게 되면 000다!” 목록글쓰기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퍼주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madox582018-12-16-“만약에 내가 앞으로 한문을 쓰게 되면!”madox582018-12-16다음저 푸른 초원 위에madox582018-12-16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