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언행록

 
 
 
제목27-역할분담2018-12-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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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민주세력 결집

 

구술자 :  다음에 이제 78 6 달이 이제 민족교육지표사건으로 그렇게 가고 7월이 들불야학이 개설되는 시기죠. 인자  들불야학부분에서는 직접 개입은 안했어요. 다만 나중에 인제   필요하다고 모금하고 그럴    모아주고  정도만 했고. 근디 광주 운동사회에서는  지역 운동사회에서는 민족교육지표중에는 들불야학이 더미가  수도 있어요.  그냐믄 요번 민주교육지표사건과 달리 이건 518에도 연결이 되니까. 7.80년대의 아우르는 사건이에요. 들불야학이 개설됐고  지역에서. 인자 어떻게 보믄 78년부터  지역의 노동운동이 꿈틀대기 시작한거죠. 그게 인제 그렇게 됐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78 말에 송백회가 결성이 됐고,

        다음에 인제  78 겨울이 오자 제가  민족교육지표 관련으로 교단에서 쫓겨나신 분들을 저대로 방치해서는  된다 그래서 최대한 운동에너지로  이걸 바꿔내야 한다. 그래가지고 YMCA하고 이야기들을 해서 동계대학이라는 것을 실시했어요. 그래가지고 황석영씨를 통해서 서울에서  강사들,  불러오고 이홍길교수부터 시작해서 명노근교수 등등 해서 송기숙교수도 오고  양반들 중에서 동의하신 분들이 이제 강의를  하고. 그렇게 유료로 이게 80  많이 행해졌던 것인데 우리가 광주에서 선구적으로 했던거죠. 티켓 팔아가지고 동계대학, 시민강좌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해서  쪼금 남기고 그래서 인자  양반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러는데 동계대학을 하고 그러고 인제  송백회를 여성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여성들의 어떤 구심체로서의 어떤 기금, 기금이 마련되면은 오래가거든요. 이것이  힘이 생기니까 그래서 계모임 같은 것도 그래요.  기금이  모여 있으면 계가  활성화 되요. 기금이 안모이면 안되고. 다만 이제 우려가 되는 것은  문제 가지고 도중에 깨지는 경우가 있고 그것이  우려스러운것이지만 하여튼 송백회 기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그래가지고   치사한 방법을 썼는데 미술품 전시회를 인자 상당히 크게 했어요.  요건 79년이구나. 맞아 79, 78년이 아니라  송백회기금 마련을 위한 미술전시회가 요거 YMCA에서 했는데 하여튼 이건 놔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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