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윤의 단짝 동무 홍기완2018-12-22 15:11작성자madox58 홍기완도 그 중 한명이었다. 그는 윤한봉이 미국에 와서 처음 사귄 동갑내기 친구였다. 민주화운동을 하던 어머니를 따라 1970년대 초에 로스엔젤리스로 이민 온 그는 커다란 체격에 괄괄한 성격을 가진, 정의감 넘치는 다혈질 청년이었다.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목수 일을 하던 그는 윤한봉을 만나 인생이 뒤바뀌어 버린 한 명이었다. 가깝기에 가장 많이 언쟁을 하고 서로 소리쳐가며 싸우면서도 두 사람은 단짝이 되어 독자적인 해외운동을 추진하게 된다. 목록글쓰기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광주의 수난자를 돕다madox582018-12-22-윤의 단짝 동무 홍기완madox582018-12-22다음은호기, 최진환; 숱한 죽음 고비를 넘긴 투사가 맞습니다. madox582018-12-22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